여행후기

저희는 9월 9일 ~ 9월 16일 까지 6박 8일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주변에서 여행산책을 통해서 신혼여행 갔다온 지인들이 다들 너무 만족했다고 추천해줘서

정말 고민없이 바로 여행산책이랑 계약을 했는데,

너~~무 만족한 여행이였어서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한테 무조건 추천할꺼에요!

저희 담당자 "양수진대리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

저희는 9월 9일(일) 하와이안항공으로 밤 10시비행기를 타고 하와이 시간으로 다음날 12시에 도착해서

빅아일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렌트카 빌리고 하니까 호텔에 도착하니 5시 30분쯤 됬던 것 같아요

별 어려움없이 진행되서 피곤하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

빅아일랜드에서의 호텔은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로 했는데 정말 만족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깨끗하고 호텔안에서 트램과 배로 이동을 해서 색다른 경험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

저희는 주로 트램 타고 다니다가 밤에 배로 이동했는데 하늘에 별들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 *

첫날은 도착해서 저녁먹고 휴식하고 하루를 보냈구요

둘째날에는 조식먹고 "아카카폭포"에 갔다왔는데 여기는 코스가 짧아서 무리없이 갈 수 있어서 이 일정도 포함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폭포가 막 웅장하지는 않지만 가는 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카카 폭포 입구>

<아카카폭포 가는 길> 

그리고 다음으로는 마우케니아 산을 다녀왔는데 마우케니아 산은 6박 8일 일정 중 가장 좋았던 곳이에요♥

저희는 다음날 계획을 그 전날 짜서 마우케니아 산이 추울지 몰랐는데 엄청 추워요!  얇은 후드집업으로는 안되요 ! ㅋㅋ

가시는 분들은 두꺼운 후드집업을 추천드리구요~! 저희는 따로 옷을 챙겨가지 않아서 거기서 바로 구매했는데 같은 걸로 맞춰 입으니 더욱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리고 정상까지 가시려면 꼭 렌트카도 4D로 옵션을 변경해야 올라 갈 수 있대요ㅎ 그런데 워낙 경사가 심하고 해발이 높아서

저희는 visiting center에서 산책로로 15분~20분정도 길을 걸어 올라갔는데 이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아주 뜻깊은 경험이였어요

이곳 때문이라도 빅아일랜드는 다들 꼭 일정에 넣었으면 좋겠더라구요 경관이 정말 예술그자체에요!

<마우케니아 산 오르는 길>

<마우케니아산 산책로로 올라온 곳>

다음날에는 "포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역사공원"에 갔는데 여기가 진짜 내가 생각했던 하와이 느낌이 들었어요 !

오아후의 와이키키주변보다 더 하와이 스러운 곳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구요 여기도 너무 이뻐서 꼭 가시길 추천드려요 사진도 진짜 잘나오더라구요 ㅎ

<포우호누아 오 호나우나우 역사공원>

그리고 점심을 "휴고스" "온더락" 이라는 곳을 갔는데 섬 특성상 음식이 짜지만 가장 맛있었어요! ㅎ

"휴고스"는 점심에 닫구 저녁에 열어서 바로 옆으로 가면 "온더락"이라는 곳으로 가면되는데 "온더락"이 경치가 저는 더 좋았어요 ^^

특히 햄버거가 진짜 맜있었어요! 가시는 분들 꼭 추천합니다 !

그리고 카메라에는 담기지 않지만 빅아일랜드는 밤에 별이 정말 쏟아져서 별만 보고있어도 너무 행복했어요 !

별이 정말 상상이상이에요 ㅠㅠ 빅아일랜드는 정말 최고였어요 >_<

<온더락>

그리고 가는길에 빅아일랜드<코나섬>에서 유명한 코나커피도 구입했답니다 ! 원두로 되있는데 갈아달라고하면되용

한봉지에 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 커피 좋아시는 분들은 선물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코나커피 농장>

그리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오아후로 넘어갔어요

오아후에 도착했는데 비가 엄청내렸지만 쇼핑센터는 실내니까 문제없이 잘 돌아다녔어요~!

다행히 다음날에는 비가 그쳐서 렌트카빌려서 일정대로 소화 잘했어요^^ 렌트카도 여행산책에서 다들 선호하는 하얀색머스탱! 아주 잘해주셨더라구요 ><

스포츠카 끌고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드라이브도 하구요~!

한국에서 너무 유명한 "지오반니 새우트럭"도 갔다왔어요 ^^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_~

<지오반니 새우트럭>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많이간다는 "치즈케잌팩토리"도 다녀왔는데, 솔직히 기대안했던 곳인데 에피타이저 빵만 먹고도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랬어요

여기는 한국인들 뿐아니라 맜있어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근데 정말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음식이 훌륭해요

배가불러서 치즈케이크는 테이크아웃해서 호텔에서 먹었구요~!

<치즈케잌팩토리>

다음날에는 가이드 투어를 했는데 저희 담당하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너무좋았어요 ~!

정말 가이드투어 잘한 것 같아요, 시간은 1시간~1시간30분정도 해서 차로 유명한곳 돌고 스냅도 찍는데 이것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아후는 보통 복잡해서 렌트는 하루정도해서 좀 거리가먼 곳 가면될 것 같구 다 호텔근처라서 걸어서 다니다가

못가본곳 가이드 투어로 이곳저곳 가니 정말 좋았어요 ㅎ

<반얀트리>

6박 8일의 모든일정을 마치고 다시한번 여행산책을 통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도움이 많이됬어요 !

여행산책 덕분에 더욱 더 완벽한 여행이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여행산책을 통해서 여행가려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