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0월 28일 부터 4박 6일 몰디브를 다녀온 새신랑입니다.

여행산책의 김지선 대리님의 추천해주신 리조트중 코쿤(Cocoon)​리조트가 가장 마음에 들어

이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우리부부는 코쿤리조트의 라군스위트 위드풀 2박 + 비치스위트 위트풀 2박 이렇게 머물렀습니다.

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토요일 예식후에 인천공항으로 바로 직행하여 11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떠났어요.

11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몰디브 말레공항에 도착하면 아침 9시인가 그쯤 도착해요.

시차는 거의 없어요. 도착했을때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말레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 후 출구로 나가면 직원이 팻말을 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 직원을 따라가서

수상비행기를 타기전 수화물을 붙이고 버스를 타고 수상비행기를 선착장으로 갑니다.

(바로 이곳이요!!)    

(이것은 수상비행기에서 내려본 풍경)

그리고 한 40분 후에 코쿤리조트로 도착합니다.

도착 후 직원이 알아서 우리의 짐을 열심히 잘 운반해 줍니다. (아직 팁도 안줬는데.)

그리고 우리는 골프장에서 타고다니는 그런 전기차를 타고 리셉션으로 이동 했습니다.

그곳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체크인부터 우리부부를 담당해주는 전담직원이 따라 붙는데

이 직원이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후 말레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탈때까지 아주 편안하게 모든것을 다 관리 해줍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주고, 예약할 거 있으면 예약해주고, 걸어가기 귀찮을때 전기차 타고싶으면 태워주고,

본인 휴대폰 번호를 주는데 방안에 있는 전화기로 이 직원에게 전화하면 모든것이 OK!! (고마워요 아디~)

참고로 팁을 주면 더 잘해줍니다. 전 하루에 5달러씩 줬어요.

자~ 이제 체크인을 했으니 코쿤리조트 구경할게요.

대충 이렇습니다. 사진은 진짜 많지만 진짜 고르기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저게 대충 올린거에요.

정말 막찍어도 막너무 이뻐요. 그리고 제가 느낀건 시간 별로 바다색이 틀려집니다. 어느 시간에 보느냐에 따라서

자꾸 색이 바뀌는데 개인적으로 몰디브시간으로 오전 11시에 보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방에서 보는 풍경

이것은 음식사진 (먹다가 찍은건 죄송합니다.)

자 음식 설명 들어갑니다.

코쿤은 옥토퍼스라는 레스토랑에서 명수세끼 다줍니다. 

뷔폐식으로 나오는데 향신료 들어간 음식빼고는 저는 다 맛있었습니다.

물론 한식이 더 맛있지만 그래도 다 먹을만하고 양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거!! 디저트 진짜 빵종류 매우 맛있습니다!! ​

디저트 방이 따로 있고 매 식사때마다 디저트 종류가 10가지가 정도가 되는데 매일매일 디저트 틀립니다.

그리고 진짜 생크림은 한국에서 먹어본적없는 그런 맛의 생크림인데 맛있어서 막 퍼먹었습니다.

아마 빵덕후분들은 ​여기가면 좋아하실거에요. 음식설명끝!

여기는 음료수 주는 휴게실 입니다.

우리부부는 올인클루시브라서 여기서 음료를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이곳에 가면 돈내고 먹을 수 있는 메뉴판이랑 올인클루시브 전용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모히또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는 간식도 같이 주는데 간식 맛있어요.

진짜 이곳에 디저트는 정말 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