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있는 조식과 함께~~
처음에는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점점 덜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고추장은 빼 달라고 말했었는데 알았다더니 그냥 왔네요~
그래두 도후닌 다른 거 먹을 거 있어서 저희가 맛있게 먹었어요^^
이런 바다 앞에서 식사라~~
아침부터 정신이 상쾌합니다
아침, 저녁 드나들던 레스토랑입니다~
수영장으로 출근할 준비를 하고 아침부터 게레이스 한판 벌입니다~
리조트에 있는 가방인데요.
이것저것 넣어서 잘 들고 다녔어요~
햇볕에 화상 입는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도후니가 피부가 연약한 편이랑 꽁꽁 싸메고 다녔더니 손이랑 발만 타버렸어요.
하루 종일 물에서 놀다 보니 래쉬가드가 편하긴 하더라구요~~
오늘도 여전히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바다네요.
내일이 마직막이지만...
오늘은 멍 때리지 않고 메뉴판도 찍어 놓습니다. ㅋㅋㅋ
비어 버킷이 가성비가 좋은 편이죠~
35달러지만 서비스 차지 붙고 하면 맥주 한 병이 만원 후딱 넘는 거죠~~
오늘은 풀에서 피자랑 맥주 세트 only 50++이랍니다 ㅋㅋㅋ
온리~~그래두 마지막 점심을 또 즐겨야죠^^
피자는 고기랑 야채 둘 중에 한 개 고르시면 됩니다.
저희는 육식파!!
메뉴판에 타지 버거 사진도 같이 찍어 봅니다~
다시 봐도 맛있어요ㅋㅋ
짭짤하지만 역시 맛있네요~
맥주랑 꼭 먹어야 할 그 맛!!
카프리썬은 저희가 간식으로 챙겨간 거예요^^
오늘은 키즈 프로그램이 칵테일 만들기입니다!
3시에 맞춰 갔더니 저희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한 팀 더 오긴 했지만!!
이것저것 과일 넣고 주스 넣구~
쉑키쉑키 흔들어 줍니다~
비주얼이 좋아요~
어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맛이 없네요...ㅋㅋㅋㅋ
패션푸르츠를 넣어 주셔가지고 입에 걸리고 이상한가 봅니다...
오늘 저녁은 몰디비안 뷔페가 이벤트로 있더라구요~
마지막 날이니 가오리 한번 더 보러 갔어요~ㅋㅋ
근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물고기떼가 띠를 이루더라구요~
엄청 길게 늘어져서 가지고 않고 한참 동안 있어서 신기했어요~
이게 뭐죠~
멸친가 ㅋㅋㅋ
여기가 레스토랑 앞에 있는 쇼핑 겸 도서관 겸 엔터테인룸 겸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있는 센터입니다~
첫날 받은 안내 사항 들인데 혹시나 찍어 왔어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매일 뉴스레터 한 장씩 넣어 주시는데요.
체험이나 식사 같은 다음날의 프로그램을 알려주니 읽어 보심 좋습니다~
한국 스태프는 없지만 한글로 된 안내문이 있어 조금 편하실 수 있어요~
오늘은 왠지 콜라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요~
코크라고 주문했는데 포크를 가져다주시네요..
영어가 쏼라쏼라 되고 싶네요~~
오늘은 마지막 만찬이라 스테이크 위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