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마우이에 이어 오아후편 후기입니다~

오아후 일정도 여행산책에서 알려주신 루트와 정보로 여행계획을 크게 준비하지 않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처음에 개인적으로 일정을 알아보지 않은거에 대해 개인적으로 걱정을 너무 하기도 하고 불안했었는데

직접가서 현지 여행산책 관련 업체라 던지 떠나기전에 메일로 보내주신 추천 일정 등 너무너무 든든했네요

오하우는 듣던대로 쇼핑과 서핑의 천국이더라구요

마우이와 분명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본섬이었습니다

오아후 일정은 대표 스팟 지점만 검색하고 간지라 사실 전날 막막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다행이었던건 공항에서 픽업해 안내해주셨던 여행산책과 연계된 현지업체 차장님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틈틈이 카톡으로 질문도 드렸는데 얘기도 잘해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맛집이라던지 관광이라던지 여행 스팟이라던지 많이도 여쭤 봤네요 ㅋ

그리하여 오하우 일정은

*3일째: 공항픽업->하얏트리젠시 숙소 도착->현지햄버거 먹기->와이키키해변 만끽->알라모아나 쇼핑->갤러리아 면세점 구경->아일랜드커피 유명 아이스크림 먹기

*4일째: 하나우베이 스노우쿨링->스노우쿨링 후 점심 도시락먹기->호텔 풀장 즐기기->게요리 먹기->와이키키 밤해변 걷기

*5일째: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스타크루즈->선상 저녁먹기->호텔 컴백  

*6일째: 렌트카 타고 오아후 외곽 비치 투어->다이아몬드헤드->쿠알로아랜치+무스비먹기->카후쿠 새우트럭->노스쇼어 천연비누 공장투어->돌파인애플 농장-> 진주만->월마트->호텔컴백  

*7일째: 아침 와이키키 비치 걷기->공항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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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숙소 하얏트리젠시 전경입니다

건물이 특이한게 쌍둥이 건물로 이어져서 프론트가 2층에 있고 건물 안쪽 복합 쇼핑몰들이 있는 구조였어요

시설과 룸상태는 쾌적했는데 밖에 공사로 인해 밤에는 좀 시끄러웠네요 그리고 엘레베이터가 아침에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 복잡한점 그점이 좀 불편했고 나머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2층에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데 전망이 예술이에요 와이키키해변이 눈 앞에 바로 펼쳐 집니다~~

룸에서본 오션뷰 전경입니다 와이키키해변은 모래사장과 바다가 가까운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서퍼들이 참 많았고 해양 스포츠를 많이 즐기는 액티브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졌네요

와이키키해변에서도 신이 났네요 ㅋㅋ

도착하자마가 한컷ㅋ

배고파서 점심에 맛집 문의해 먹은 치즈버거 햄버거 입니다

엄청난 양에 또 한번 놀랐네요 ㅋㅋ

두툼한 패티와 양파 튀김 한끼먹고 저녁까지 배불러서 저녁에는 아이스크림만 한입했습니다 ㅋ

아일랜드커피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독특하고 맛있더라구요 ㅋ

물론 커피도 맛납니다

오아후 첫날이 꿈같이 또 흘러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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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둘째날 액티비티 하나 해보자고 해서 하나우베이에서 했던 스노우쿨링!

안했으면 후회 할뻔 했어요 제가 겁쟁이라 ㅋ 무섭긴 했는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안에 있던 점심도시락도 아주 맛났네요ㅋ

액티비티 꼭 추천 합니다!!

스노우쿨링 하고 노곤노곤 해서 호텔 풀장에서 꿀낮잠을 잤네요

여유로움 만끽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ㅋ

배가 고파진 우린 저녁 게요리를 먹었답니다

크랙킨 키친 이곳도 추천받아 간 곳이 었는데 소스가 독특했고 테이블에서 약간은 게걸스럽게?! 먹는 스타일이

인상깊었네요 ^^;;

저녁식사후 와이키키 밤바다를 걸으며 꿈같은 오아후에서의 두번째 일정을 마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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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에서의 셋째날 조식을 든든히 먹고 오전에는 와이켈레에서 양손가득 쇼핑했습니다

갤러리아 면세점앞에서 표를 사고 셔틀버스 타고 이동 할 수 있답니다!

듣던대로 코치와 타미 정말 한국대비 싸더라구요 그래도 과소비는 조심;;; ㅋ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스타 오브 호놀룰루 크루즈 투어!!!!

여행산책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갔습니다

이동버스도 호텔 앞까지 오고 직원분이 나와서 친절한 설명으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배가 규모가 있었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따로 팁도 안줘도 되고 편한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저녁을 함께하다니 로맨틱 그자체 였습니다!!!

선상에서 보는 바다 캬~

선상 꼭대기에서 보는 선셋 와 너무 아름다워요~~

코스로 나오는데 랍스타가 제일 맛있었네요

음식은 사실 소소 한편이었으나 공연과 배타고 보는 주변 광경이 일품인지라 크게 신경이 안쓰였습니다

선상에서 보는 불꽃놀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또 하나 생겼네요
미리 여행산책을 통해 예약 하고 가서 편했구요 처음엔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체험해보니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코스도 강추 합니다!!

오아후의 하이라이트 여정이었다고 생각이 들정도니깐요~~~또 타고 싶네요 

호텔근처까지 리무진 버스로 대려다 줘서 너무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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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에서는 렌트카를 빌릴 생각이 없었는데 여정 추천해주신 분의 말씀을 들으니 하루는 렌트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현지에서 렌트를 하고 사실상 일정의 마지막날 해안가 드라이브와 중요 스팟을 들렸네요

그중 인상깊었던 곳은 역시 카후쿠 새우트럭!!

지오바니가 가장 유명하지만 건너편 트럭 갈릭 새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갈릭새우를 더 추천 하고 싶어요! ㅋ

사랑의 메세지도 남겨봅니다 ㅋ 

오른쪽이 갈릭 왼쪽이 지오바니 대표 새우였네요 꼭 한번 먹어봐야 할 하와이 음식 같습니다

새우들이 탱글탱글 어찌나 탐스럽던지요^^

렌트카를 타고 오아후의 외곽 비치에 잠깐잠깐 내려 들른 바다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비치들이 많아서 그 이름들을 다 외울 수는 없지만 ㅋ ;; 유명한 노스쇼어가 있지요!

근처에 천연 비누 공방도 있어서 우리의 소중한 기념품도 사고 돌 파인애플 농장에가서 아이스크림도

달달하게 먹었네요

진주만은 입장시간이 지나서 들어가지 못했지만 렌트카 하루 안빌렸으면 어찌했을까 싶을 정도로 알차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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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의 마지막날

너무너무 아쉬웠던 그날

조식을 서둘러 먹고 마지막 와이키키 해변을 거닐었습니다

정말 꿈같이 지나간 하와이 허니문이었습니다

마지막 와이키키 해변 한컷

사신보니 너무 너무 다시 가고 싶네요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를 마치며 마우이와 오하우 두 곳을 보는 일정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두 섬 성격이 많이 달라서 하와이의 매력을 다양하게 느끼기에 너무 좋았거든요

한 섬만 다녀왔으면 너무 아쉬울뻔 했네요

그리고 오아후에서도 하루는 렌트카를 빌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변 아름다운 외곽 비치들이 많은데

버스로 이동하기엔 소요시간도 너무 걸리고 편하게 보고 이동시간도 벌려면 오아후도 1일 렌트카 강추 합니다!!

렌트카 관련 관광 팁은 현지 여행산책과 연계된 업체에서 많이 주셔서 편했어요~

여행산책을 통해 다녀온 우리의 하와이 6박 8일 신혼여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특히 여행산책 통해서 예약한 스타크루즈 유람선이라던지 액티비티 등 옵션도 개인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자세하게 시간이나 옵션을 알아봐 주셔서 넘나 편했어요~

여러가기 여쭤 봐도 자세하게 그리고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여행산책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모로 컨택하면서 일정이며 여행 내용이며 신경써주신 여행산책 김규장팀장님과 양수진대리님께 감사드리며 태교여행도 여행산책과 함께 하고 싶네요

너무나 행복한 우리들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이 안보일까봐 블로그 주소도 올려 놓았습니다~

http://blog.naver.com/kjwqueen/221032703859

http://blog.naver.com/kjwqueen/22103410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