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산책 박소희과장입니다.
신부님 후기 보고 저 폭풍 감동...
아니 그리고 사진이 뭐쓰시는거예요.
사진을 잘 찍으시는건지... 다 넘 잘나왔잖아요!!
셀프 스냅도 그렇구요~!!
아, 신부님 후기 읽으면서 저도 막 그날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진짜 항공사 찾아가서 싸울뻔...ㅎㅎ
이렇게 무사히 잘 도착하시고
최악이 될 수 있었던 허니문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신거 같아 진짜 다행입니다.
그리고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멋진 후기 올려주신것도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유선상으로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한아름 신부님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