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신혼여행기
여행산책에서 5개월전 계약하고 몰디브 다녀왔어요^^
인천에서 콜롬보->말레->스피드보트
기다리면서 우리는 웰컴쥬스를 먹었다 달콤 시원함~
아일랜드 룸 2박과 워터빌라 2박으로 가서 아일랜드 룸은 10시에 바로 체크인이 가능했다.
아일랜드룸 310호에서 꿈같은 신혼여행 첫날이 시작되었다.
환상적인 룸 크기와 침대 앞베란다는 프라이빗 비치랑 뒷베란다는 우리만의 수영장 완전 풀빌라다~~
허니문 장식을 침대에 귀여워~~
우리는 아침과 저녁을 주는 밀플랜으로 감ㅋㅋ
에어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매일 많이 많이 먹고 바로 딥슬립~
그다음날 아침에 7시반에 에어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배터지게 먹고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켜서 먹음
커플비치웨어 입고 포켓볼 발견해서 포켓볼도 쳤다
가져온 백조도 타고 놀았다.
그냥 찍어도 몰디브 해변은 그림이다. 예술이다. 환상적이다.
너무 더워서 우리는 숙소안 수영장에서 백조타고 놀았다.
오빠는 수영장 물이 차갑다고 안들어오지만 나는 수영장에서 노는게 제일 좋다. 안덥고 안짜고 좋아~~
저녁에 허니문 디너가 잇었다. 그래서 버기를 타고 스타레스토랑으로 갔다.
워터빌라를 버기타고 가는데 엄청 무서웠다.
3코스요리를 둘이서 석양을 보며 먹었다. 너무 아름다웠다.
빵을 맛나게 먹고 오빠는 모히또 나는 무료로 제공하는 스파클링 와인 이것도 맛없다. 토마토 스프랑 샐러드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본요리는 오빠는 오리고기 나는 튜나를 먹었는데 참 짯다마지막에 브라우니랑 초코랑 아이스크링 이게 대박 맛있다. 완전 맛있었네ㅋㅋㅋ
정말 로맨틱하고 황홀한 허니문 디너였다~
맛은 모르겠지만, 이분위기와 오빠와 나랑만 있고 엄청 대접받는 느낌에 별도 반짝거리고~
이보다 더 좋을순 없어~
그다음날 제티(배타고 내리는곳) 아름답구나
이날은 아침을 에어레스토랑에서 맛나게 먹고 카푸치노 달라고 하니
뜨거운것으로 줘서 아이스라고 말해야되는구나 했다. .아이스 큐브달라고 할껄.........
오늘은 체크아웃해야하는날 ~
어제 레터에 오늘 10시 30분에 체크아웃이니 짐은 다 싸서 밖에 나두고 리셉션에 키를 가져오라고 했다.
밥먹고 짐만 2시간을 쌌다..아이고 짐이 너무많네...
우리는 10시반에 리셉션을 하러갔고 키를 주고 502호로 워터빌라 이사를 갔다.
침대에서 바라본 바다~ 물고기들
이렇게 투명하고도 이쁜바다가 있을까?
여긴 천국이다~
산호가 우리집 앞에 많아서 좋은 스노쿨링 장소였다~
자주 물고기 보러 왔었다^^
이것은 침대 커버 교체의미 불가사리ㅋㅋㅋㅋ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바로 수영장에 이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에 풍덩 할수있다.ㅋㅋㅋㅋ진짜 환상적이다.
우리가 점심으로 챙긴것은 햇반이랑 컵라면 김 고추장ㅋㅋㅋ 참치랑 카레였다.
많이 챙겨서 콜라랑 사이다도 먹고 나름 챙긴거 풍족하게 잘 먹을수있었다.
오빠는 짬뽕밥과 우동 햇반 카레 김을 먹었다.
숙소 수영장에서 백조랑 놀기~
바다에서도 놀기~
저녁식사
매일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신혼여행을 보낼수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