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몰디브 아웃리거 코노타
일시 : 10.16~10.20
룸 조건 : 워터 풀빌라
결혼식을 다 마치고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여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아웃리거 표지판을 든 직원이 있었고, 저희를 다시 아웃리거 코노타 대기 라운지?로
데려 가더군요.
라운지에 간단한 먹을수 있는 샌드위치 파스타 볶음밥 등의 셀러드 빠가 있었어요, 직원이 와서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고, 셀프바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1시간쯤 라운지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다시 경비행기를 타는 곳으로
갑니다. 40분 가량 경비행기를 타후에 다시 스피드 보트를 30분 이용하여 아웃리거 코노타 리조트에 도착합니다.
직원들이 웰컴 나뭇이 목걸이를 목에 걸어주며 코코넛 음료수를 한잔 줍니다.
도착할당시 날씨는 좋치 않았는데 둘째 날 부터는 날씨가 괜찬았어요. 개인 풀장도 생각 보다 넓었 구요
튜브 띄워서 풀장에서도 많이 놀았어요. 바로 아래 바다가 있었느데 파도가 너무 쎄서 내려갈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셋째날에 파도가 약해진거 같아서 밑으로 가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물고기가 진짜 많더라구요
해가 지려고 하는 풍경입니다. 저기 야외 침대 같은곳에서 누워서 봤는데 이쁘더라고요
밤이 되니깐 진짜 고요 합니다....하늘에 별은 볼수가 없었어요
저희 방은 308 호 였는데 거의 끝쪽에 있어서 보시다시피 파도가 좀 쎼요......우기라 그런가 ㅠㅠ
식사는 하프 보드 였습니다. 아침 저녁
식사는 복북복인거 같네요,,메뉴 선정을 잘해야 된다는
팟타이..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이도 저도 아니고 맛도 아무 맛도 안나는...절대 선탹하면 안되는 메뉴 였어요.
나머지 식사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저녁 음료 마시겠냐고 물어보는데...첫쨋날은 스프라이트 맥주 한잔 먹었구요....그 담날 부터는 숙소에 있는
물 가져 가서 먹었어요....^^;;;;
아참....프로모션으로 마사지 2회 있었는데..잘 받았어요 생각보다 괜찮네요...
인빌라 조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1회 무료 있었는데..저희는 일찍 일어나서 그냥 가서 먹고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총평
룸 환경 4/5
룸 서비스 5/5
식사 3/5( 복북복 심함...추가금 내고 먹은 새우,랍스타는 맛나요~)
워터 스포츠는 하지 않아서 점수를 매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