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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몰디브 타지엑조티카 리조트&스파 후기 2016-10-02 03:27:31  
   김효진 HIT : 2545  

1. 항공편 : 싱가포르 항공(최상의 비행 스케줄이라고 생각함)
         가는편 7/28 00:15 인천 출발 7/28 11:35 말레도착(싱가포르 경유)
         오는편 8/1  23:25 말레 출발 8/2 07:10 싱가포르 도착 (싱가포르 1박 여행 후 귀국)
2. 숙박 : 타지엑조티카 디럭스 라군빌라(with pool) 4박
3. 타지엑조티카를 선택한 이유 3가지
 1) 스피드보트 지역(기후의 여향을 덜 받고 마직막 날 리조트에서 최대한 늦게까지 즐기다 나오기 위해)
 2) 환상적인 라군(사진이 중요해요^^)
 3) 맛있는 음식(저희는 양보다는 질이에요)

4. 만족도 : ★★★★★(거금을 들였지만 그만큼 환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

 

 

 

☆룸타입☆

디럭스 라군빌라 (with pool)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룸 내부와 시설입니다.

가기 직전 메일로 워터빌라 안쪽 룸으로 배정해달라고 했으나 메일을 너무 늦게 보내서인지 입구쪽 룸으로 배정되었더라구요ㅜㅜ

입구쪽 방은 방 안에서 문을 열면 해변가에 사람들이 보여 신경쓰여요

저는 사람 없는 only 바다만을 바라보고 싶었거든요

풀북이라 배정된 룸을 바꿔줄 수 없다고 하였으나 제가 울상으로 앉아 있으니 담당 버틀러가 여기저기 전화해보고 안쪽 룸으로 바꿔 주셨고 팁으로 감사함을 표현했네요

원하시는 룸이 있으시면 메일을 미리 보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편의 시설☆

1층 도서관, 2층 휴게실

더위에 지쳤을 때 잠깐 들어가 쉬기 좋고 ,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이용하면 좋습니다.

2층 휴게실에서는 체스와 포켓볼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음식☆

 

1) 조식

뷔페식이 아니라 무제한 주문 형식이고 뷔페식보다 메뉴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좋고 대접받는 기분이라 더 좋습니다. 조식은 음료오 무제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서양식, 인도식, 한식, 중식 메뉴 골고루 있고 특히 한식 비빔밥은 고기와 김치가 들어가 있어 너무 맛있고 만족스러워 매일 1개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2) 저녁메뉴

조식과는 다른 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저녁메뉴도 한식이 있어 시켜먹었습니다.

돌솥비빔밥과 김치찌개가 있습니다. 전 주기적으로 한식을 먹어줘야 하는지라 먹었는데 한정된 식재료로 만든것을 감았했을 때 매우 훌륭한 맛입니다.


 

3 )룸서비스 타지버거

타지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타지버거!!

양이 많아서 1개 시켜 둘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음료는 아래 추천드린 엑조티코코입니다.​
 

 

★엑조티코코 강추!!!!★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는 코코넛 음료인데 전 술을 마시지 않아 논알코올로 마셨습니다.

넘넘 맛있어서 음료는 이것만 시켜 먹었습니다.

타지에 가신다면 꼭꼭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4) 메인풀 옆의 레스토랑

타지의 음식은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환상적인 라군과 풍경☆

타지의 자랑 환상적인 라군입니다.

몰디브는 어딜 찍어도 화보이지만 타지는 특히 라군이 예뻐 사진이 굿굿이에요

 

 

 

 

 ☆허니문특전☆

1) 트리트먼트 스파 45분

허니문 특전에 포함된 트리트먼트 스파 45분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시간

하지만 가격이 비싸 추가금을 내고 받을 것 같지는 않아요

 

 

2) 선셋크루즈

배멀미가 있으신 분은 리셉션에 미리 말씀하시면 멀미약을 챙겨주세요

저는 속이 안 좋아 말씀드렸고 먹는 약과 손목에 차는 멀미약 모두 사용했어요

당시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직접 말씀드렸고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운 좋으면 돌고래떼를 볼 수 있다는 데 저희도 운 좋게 돌고래떼를 보았답니다.

 

 

 

3) 거품목욕

 

☆패러세일링☆

남편은 원치 않아 저 혼자 했어요. 보트타고 인근 해변으로 나가 15분간 패러글라이딩타고 주변 바다와 리조트 전망을 감상했습니다.

1인 20만원 정도의 가격이었으니 많이 비싸죠.  그치만 몰디브의 환상적인 바다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으니 한 번 정도 해볼만 합니다.

 

 

 

☆셀프 허니문 스냅☆

소품과 삼각대를 챙겨가 셀프 허니문스냅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이트 드레스와 조화 부케 정도면 아주 멋진 스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빌려주는 왕골 가방도 사진 소품으로 활용했고요 밖에 돌아다닐 때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서 활용도도 아주 좋습니다.

타지엑조티카의 자랑, 라군을 배경으로 화보 못지않은 사진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로맨틱 디너☆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마지막날 밤 로맨틱 디너를 즐겨보세요

바다 위에 떠 있는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저녁을 즐기다보면 꿈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금액은 비싸지만 단 한번 뿐인 허니문이니까 한 번 정도의 사치는 괜찮아요^^

 

 

 

 

 

 

☆기타 사진들☆

리조트 모습들  보시라고 다른 사진들도 올려봅니다.

 

 

 산책하다 쉬고싶을 때 누어서 쉴 수 있는 침대가 곳곳에 있어요

 

 해 질 무렵 비치빌라의 모습이 예뻐 찍어 보았습니다.

 


 해질 무렵 찍은 디럭스 라군빌라(with pool)의 전경입니다.

 

비치에 놓인 파라솔 아래 누워 윤종신의 해변무드송을 들으면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목돈 들이는 여행이라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여행산책 덕분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이것저것 질문도 많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몇년 안에 몰디브를 다시갈 생각인데 그때도 여행산책을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추천수 : 62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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