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민경세팀장님!!
그리고 목소리예뻣던 여직원분들 감사해요!
친절한 설명과, 자료들 덕분에 첫 해외여행 무사히 다녀온 2인입니닷^^
리조트 결정 장애로 몇번씩 리조트 변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응해주신 팀장님 감사드려요!!!!!!
사파리아일랜드.
눈뜨고있는 모든순간조차 아름다웠던 몰디브.
그중 섬이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사파리아일랜드!! 강추합니다!!!!!
사진이 두장밖에 안올라가 3000장중에 추리기 힘들었습니다...
사파리아일랜드 수중환경 매우매우 우수합니다!
라군도 매우매우 이뿝니다!!!
* 식사.
술고래 커플인 우리는 올인크루시브로 갔습니다.
하루에 맥주 만씨씨정도씩 마신거 같네요; ㅋ
부페식으로 제공되는 음식들은 매우 꺠끗하고, 몇가지 다른음식이
식사때마다 변경되어 나와 지겹진 않앗습니다.
매 식사마다 즉석코너가있어
햄버거샌드위치, 비프스테이크,생선스테이크, 쌀국수,딤섬,파스타
등등 잘먹었습니다.
사파리의 장점은 즉석에서 썰어주는 과일인데요.
오렌지. 파인애플.수박.자몽. 등등. 오렌지 파인애플
원없이 먹고왔습니다.
또한 디저트 또한 다양합니다!(빵, 케잌, 주스)
*수중환경
매우매우 훌륭합니다!!!!!!!!!!!!!!
저희는 세미워터빌라 4박 이였는데,
세미워터빌라 쪽 수중환경 매우매우 좋습니다.
몇미터만 나가면 하우스 리프라. 매일매일 하우스 리프에서 살았습니다.
2미터 정도되는 상어보고 뒷걸음질 쳤지만 두번째 만났을땐
가까이 가보려 애썼던 2인..ㅋㅋ
블루탱. 니모, 레드피쉬, 베이비샤크, 파이프피쉬 등등
수족관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제 눈앞에 펼쳐집니다.
워터빌라쪽에서 스노쿨링 해봤지만.
워터빌라쪽은 산호가 더 이쁩니다!
물고기는 세미워터쪽이 더 많은듯^^
워터빌라쪽에선 레이들이 자주보입니다 ㅎ
하우스 리프따라 워터빌라부터 세미워터 저희집까지 매일 2~3번 다녔네요 ㅎ
*라군*
저희방 세미워터 139번방에서 보이는 라군은
3단계의 바다색으로 보입니다.
에메랄드+남색(산호구간)+파란(심해) 그리고 수평선 다음 하늘
각각 다른 파란색이 어울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워터빌라쪽 한쪽으로는 라군만 길게 이어진 뷰를 보실수있고.
한쪽으로는 산호가 길게 이어진 라군뷰를 보실수있습니다.
세미워터 강추합니다.
*룸컨디션*
사람마다 각자의 차이가 있겠지만.
사파리 특유의 대나무와 초록색이 잘 어울려 깔끔하고 시원해보이는 천장까지
뭐하나 맘에 안드는곳이 없었습니다 ㅎ
신행이라. 좀더 좋은 리조트를 골라볼까 했지만
사파리 선택하길 매우 잘했습니다!!!
방에 있는 시간이 자는시간빼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스노쿨링하고 밥먹고, 풀장에서놀고, 맥주먹으러 나가고,
센텍에서 쏟아질것같은 별보며 잠들고..
정말 테라스에서 보는 그 밤에 쏟아질것같은 별들과 별똥별들.
아직도 잊지못해 꿈에 나타납니다..ㅎㅎ
정말 꿈을 꾼듯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기타등등*
섬은 매우매우 꺠끗하고 작고 이쁩니다.
워터빌라 끝부터 세미워터 끝까지 20분이면 갈수있고,
비치빌라쪽 작은 숲길도 너무너무 예쁘고.
아침저녁으로 꺠끗하게 청소해주는 몰디비안들 덕분에 더 꺠끗한듯해요 ㅎ
익스커션은 돌핀크루즈와 스노쿨링트립 나갔다왔는데
스노쿨링트립( 바다한가운데서 스노쿨링)
더 신기하고 큰 물고기들이 많을줄알았는데
포인트를 잘못잡은건지
큰 물고기들은 보이는데
하우스리프에서 보는 수중환경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ㅎ
한 2시간정도 스노쿨링 한것같네요 ㅎ
돌핀크루즈는 올인크루시브라 1회 무료인줄알고
신청했는데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20만원정도 결제.......ㅠㅠㅠㅠㅠ띠옹....
무료가 아니였나봅니다.
그래도 아주아주 멋진 바다 바람을 맞으며, 다신볼수없을것같은 센셋과,여유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아. 돌고래는 운이 안좋아 못봤습니다 ㅎ
대신 스페셜 도니 안에 내부에서 사진도찍고 구경도하고 ㅎ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허니문디너*
해변에서먹을껀지. 레스토랑에서 먹을껀지 택하는데
4일동안 같은데서 먹었으니
해변에서 먹어보자하고 ㅎ
껌껌해요... 촛불하나 켜주는데 ㅎ 핸드폰 플레쉬 켜놓고 식사해씁니다.
밤하늘의 별과. 바로앞 비치. 불켜진 레스토랑까지. 분위기는 최상이였습니다.
식사는 비프스테이크. 스프.셀러드.과일. 맥주 제공되는데
즉석코너에서 구워주는 비프스테이크보다 조금 크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ㅎ
먹을만 했습니다.
러브스타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
달러로 80달러정도 했던거 같네요
짯습니다.
맛은 있는데 짰습니다..ㅋ
맥주만 6잔 마신거 같다는..ㅋㅋㅋ
마지막 체크아웃까지 시간이 아까워 아침댓바람부터 스노쿨링하고.
샌드위치 먹고.
너무너무 바빳던 몰디브의 시간들입니다.
저희는 4박이 너무 짧아서. 돌아오는날 눈물날뻔했습니다.......ㅋㅋ
너무너무 아쉬운....
다시 몰디브 갈수있을까요?
다시가게되면 꼭 여행산책을 통해 준비하도록하겠습니다!!
내년에 가자고했는데.... 갈수있을런지..ㅎㅎㅎ^^
8월에 필리핀이나 저렴한 해외 휴양지로 휴가 계획중인데
조만간 다시 연락드리기로 하겠습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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