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기존부터 눈 여겨 보고 있던 '시웜월드 몰디브'를 여행산책을 통해서 다녀오게 되었네요^^
한국에서 검색했던 날씨는 '비'와 '매우 흐림'이었지만, 막상 가보니,
정말 흐렸어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이다보니, 우리나라 제주도랑 비슷한데요~ 바람 많이 불고, 비가 오다 말다 합니다.
그치만 매일매일 날씨가 안좋았던건 아니에요~
좋다가 말다가 좋다가 말다가 하기는 했네요^^
비치도 예뻤고, 수영장에 몸 담그고 술 마실 수 있는 메인바가 있는데~~
거기는 정말 좋았지만.....................................
저는 술을 못 마시고,, 울 신랑이도 술을 못해서...ㅋㅋㅋ
눈으로만 즐기다가 왔네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많이 마주치지 않았고, 외국인들이 아주아주아주 많았어요~~ㅎㅎ
거진 다 외국인들.. 서로가 서로에게 외국인들 +_+ ㅎㅎㅎ
그래서 더욱 즐거웠던 여행이었구요~~
자체 로밍은 모두 안된다고 했지만, 말레 국제공항에서 까지는 통화가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리조트에 와이파이 잘 되어 있어서, 리조트 내 이동 중일 떄를 제외하면, 굳이 로밍 하지 않아도 되요~~
여행 하실 떄, 꼭 참고하시길 ^^
그리고 마지막 날에 리조트와 약간의 언어장벽으로 트러블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저희가 영어가 안되서, 이선구팀장님께 카톡으로 문의를 남겼더니,
리조트 담당 매니저가 직접 저희가 있는 곳으로 찾아와서 설명 다시 다 잘해주시고,
오해가 있는 부분의 내용을 잘 설명해주시고 가셔서 마지막 날 나올 때까지 리조트 잘 이용하고,
경비행기 라운지도 이용하고 마무리 좋게 나왔습니다^^
다음 여행도 가능하다면 여행산책에서 이용하고 싶어요~~정말 강추~!!^^